서원부부치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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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가기를 워낙 무서워해서 치아가 좋지 않아요

어렸을때도 그러더니 성인이 되어서도 치과는 

왤케 무서운지요

결국 충치가 심해져 잇몸이 붓고 아파 찾아간 치과가 

서원 부부치과입니다

워낙 환자분들이 많아서인지 데스크는 늘 비워 있답니다.

그 바쁜 와중에도 데스크간호사샘은 늘 고저 없는 톤으로 인사를 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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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이에요

앉아계시는 분들이 많죠

연령대도 다양하더라구요

진료실 들어가기전 걸려있는 커다란 액자에요

붉은곰인거 같은데 무슨뜻으로 걸어 놓으셨는지 몰라요 그냥 멋있어서 찍어놨어요

 

두려움과 민망함(충치가 워낙 심해져서 갔거든요)

을 온몸에 두르고 인사를 하자 원장님이 방긋 맞아주시며 다른 말씀 없이 발치하러 오셨죠? 하시면서 

불필요한 말 없이 치료에 들어가주셔서 저는 좋았답니다.

불편한맘이 사라지니 치과가는게 두렵지 않게 되었고 그후론 조금만 치아가 안좋다 느끼면 바로바로 찾게되었어요.

환자가 민망해하고 무서워함을 인지 하시고 군더더기 없이 본론으로 들어가주신 느낌이랄까요

오늘도 스케일링하러 자신있게 치과를 방문하고 온후 느낀게 " 아 이젠 치과는 더 이상 나에게 두려운곳이 아니구나" 했어요

스케일링 조차 못할 정도로 치과를 두려워했던 과거에 비하면 장족에 발전인거죠

환자 마음까지 헤아려준 원장님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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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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