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건강한 치아를 오래 사용하는 것은 오복 중의 하나지요. 그것만으로도 치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지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현대 사회를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구강 관리를 잊고 살아가고 있지요.
저 또한 치아 관리에는 많이 소홀한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하면 자꾸 잇몸이 붓고 피가 나요. 잇몸이 건강해야 치아도 건강할 수 있다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대부분이 치아에 붙은 치태와 치석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킨다고 해요. 평소 올바른 칫솔질을 성실하게 해준다면 예방할수 있다고 하지만 올바른 양치 습관만으로 힘든 것 같아요.
올바른 양치 습관과 함께 정기적인 스케일링도 필수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스케일링에 대한 오해와 얼마주기로 받는 것이 치아에 도움을 줄까요?
입안에 있는 세균들은 식사 후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엉켜 치태라는 세균막을 형성하는데, 이 치태가 타액의 칼슘 성분과 결합하면 돌처럼 단단단 치석이 된대요.
치석은 칫솔질만으로는 제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과에 내원해 스케일링을 받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스케일링 후 치아가 흔들리는 것은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로 이는 치석이 있던 자리에 잇몸살이 차오르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증상이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해요.
스케일링 후 치아가 시린 이유는 치석에 의해 가려졌던 잇몸 부분이 드러나면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스케일링을 받은 시점부터 2주 이상이 지났는데도 치아 시림이 계속된다면 치과에 문의해야 해요.
스케일링을 받을 때 치아도 함께 깍인다고 하는데 치아에 붙어있던 치석이 제거되면서 잇몸 염증이 자연스레 가라앉게 되고 잇몸이 본래 위치로 돌아간 것이지 치아가 깎인 것은 아니라고 해요.
평소 구강 관리에 자신이 있고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다면 6개월~1년 사이로 받아주면 충분하지만, 현재 치주염이 심각한 수준이거나 스스로가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3개월~6개월 정도로 주기를 더 짧게 잡는 것이 좋다고 해요.
스케일링의 주기는 구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적절한 관리주기는 의료진과 상의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기본적인 치과치료인 스케일링을 통해 구강 건강을 미리 챙기세요. 스케일링만 잘 받아주어도 각종 구강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구강 건강은 스스로 치유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방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작성자 미리내♡♡♡
신고글 잇몸 염증이 자주 생겨요. 스케일링만이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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