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만의 치아건강 관리 팁을 소개해 볼게요.
뭐 대부분 알고는 있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실천 못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네요.
그래서 제가 다시 상기도 시키고 따라해보시라고 올립니다^^
1단계
치실로 치아 사이사이 음식물 찌꺼기를
빼줍니다 .
특히 고기 먹은 날에는 꼭 해야합니다.
저희 아이 해 주다 보면 고기찌꺼기는 정말 마니 끼더라고요.
2단계
칫솔이 세개지요.
사용칫솔은 거부감 있을까봐 새 칫솔로 찍었어요. (단 노란색은 새거가 없어서 ㅜㅜ)
파란 미세모는 치아 사이사이 겉과 속을 닦아 줍니다.
가운데 주황색 일반모는 어금니를 닦아요.
마지막 노란색은 위에 어금니 바깥쪽은 닦아요.
혀클리너 쓰시는 분들 있으신데 저는 한번 써 봤는데 제 성에 차지않아 그냥 일반모로 닦습니다.
자! 여기서 노란색 칫솔 헤드가 좀 작지요?
꼭 키즈용 같이 작은데 이건 키즈용이 아니에요. 마트는 없어 약국에서 따로 산 칫솔입니다.
윗쪽 어금니 바깥쪽을 닦다보면 헤드가 큰 칫솔은 안쪽 끝까지 잘 안들어가 깨끗이 닦기 힘듭니다.억지로 신경써서 넣다보면 아프기도 하지요. 그래서 저 길다랗고 작은 헤드 칫솔이 필요한 이유입니다.편하게 닦여요.ㅎㅎ
3단계
칫솔질을 다 하고나면 마지막으로
치간칫솔을 씁니다.
미쳐 다 닦지 못 한 찌꺼기 그리고 잇몸 맛사지까지 합니다.
이 치약은 아이가 덜 맵다해서 쓰는 치약입니다.어린이치약은 이제 졸업해야 했으니까요.
저는 이렇게 이를 닦고있어요.
집에 전동칫솔도 여러개 있지만 쓰지 않고 있어요.개운함이 덜 해서죠.
참!
그리고 칫솔질은 무조건 쓱싹쓱싹 밀면 안됩니다.아시죠?
손목 스냅을 이용해서 미세모로 치아 하나하나 사이사이 낀 이물질을 빼어준다 생각하고
둥글리듯이 돌리듯 닦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포인트❗
무슨 음식이든 먹고나면
언제어디서든 물을 마시고 헹구 듯 가글후 마십니다. 양치질을 바로 하면 더 없이 좋겠지만
그게 대부분 조건이 안되잖아요.
저는 물을 이렇게 마십니다.
그냥 마시지 않아요. 누가 그렇게 물을 마시면 에이~ 하고 인상 찌푸리시는데
그건 좋지않아요.
치아관리 잘 하시는 분들이거든요.
이 사이 낀 음식물 최대한 빨리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치아 착색되고 망가뜨리는 커피,콜라,차 등은
마시고나면 저는 바로 뒤에 물을 같이 먹어요.
그러니 언제든 물과 함께 다녀야겠지요.
저는 저희 아이도 이렇게 똑같이 관리하고 있어요.초등 고학년임에도 아침 저녁 제가 눕혀놓고 닦아 줍니다.
물론 고학년이니 자기가 닦을 줄도 알아야하니 점심때는 자기가 닦습니다.
울아이는 아기때부터 이 닦는 거부반응이 전혀 없었어요. 누워서 얌전히 이 닦는 아기보며 다들 웃었다니까요.기특해서....ㅎㅎ
그래서 아이는 군것질이 심함에도 불구하고
충치같은 거 따위 단 한개도 없습니다.
치과 정기검진때 칭찬들었답니다.
관리 잘한다고요.ㅋ
치아관리~ 오복중에 하나입니다.
귀찮아도 해 보세요.
다 귀찮으심 물 마시는 거!!
그거라도 습관 들여보세요^^
작성자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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