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떼는 아이 교정장치

초6 지나가는 12월에..

코로나 속에서 시작한 둘째의 치아교정..

초기 계획은 1년반에서 2년이라했는데..

매달가는 정기검진이 쪼끔씩 밀리기도 하고..

새로 나온 영구치가..

삐뚤게나는거나 벌어져서 나는거를 추가 교정 들어가느라 어영부영 시간이 보태져서..

지금보니 2년반이 되었네요ㅎ

 

오늘.. 치아에 장착된 클리피쎄?들 다 떼고..

좀전에 나왔네요.

다음주에 한번 더와서 이제 꼈다뺐다하는

교정기로 하는거겠죠?

넘신나하네요ㅎㅎ

 

아빠가 기념피자 쏜다해서 주문후 지금 찾으러 매장가는중이에요.

치과가 서현이라.. 운동삼아 걸어다녔는데

지난주에 강남역으로 확장 이전후..

오늘이 첫 오픈이라.. 정신없긴하더라구요

 

이전해서.. 멀어져서리 이젠 신분당선타고 다녀야해서 불편하긴한데.. 그나마 다행이에요.

아직 좀더 다녀야되지만 거의 끝쪽이라^^;

다행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