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년6갤 만의 스켈링 했어요

간만에 치과에 방문했어요 

스켈링은 안한지 벌써 1년 6개월이나 지났거든요

거의 1년 주기인데 이번엔 좀 늦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끝났네요

그 이유는 바로

 

요 아이 때문이에요

치실 입니다

사실 치실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치과에 갈 때 마다 

의사쌤이 치실 꼭 쓰라고 하셨어요

근데 제가 치실을 사용할 때 마다 잇몸에서 피가나서 안쓴다고 했었어요

그래도 의사쌤은 써야한다고 했어요 

그 이유를 드디어 제가 알게 되네요

바로 치석이 많이 쌓이지가 않네요

틈 사이의 치석을 빼고 이 이후에는 이빨의 표면도 갈더라구요

이유를 여쭤보니 표면 착색된 부분을 양치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그래서 스켈링 할 때 이렇게 갈아준다고 하셨네요

그러면서 치실을 잘 사용해서 앞쪽 옆쪽은 치석의 거의 없이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하셨네요

잇몸사이가 좀 벌어지는 느낌도 들지만..

치실을 2년 가까이 사용하다 보니 치간 사이에 낀 음식들이며

치석들이 나름 잘 관리가 되는거 같아서

더 열심히 치실을 사용해야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