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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충치로 치과 많이 다녔고 결국 젊은 나이에 임플란트도 2개나 했지요..
그때는 치실이란 걸 몰랐어요..
그땐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는지 ㅠ
성인이 되면서 치실을 알게됐는데 처음에 사용하기 정말 무서웠어요
실제로 잇몸에서 피도 났구요ㅠㅠ (이게 잇몸이 안좋아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피도 안나더라구요
어는 날 양치질을 신경써서 한다고 했는데 치실 후에 입안을 헹구니 또 음식이물질이 나오는거에요
그걸 본 이후로 치실을 꼭 하게 됐어요 안하면 찝찝하더라구요
낮에 바빠서 양치는 못하더라도 치실은 꼭해요
혹여나 밤에 피곤해서 잠들었더라도
치실때문에 벌떡 일어나요 ㅋㅋㅋ
치실 안하면 너무 찝찝하더라구요 약간 중독된거 같기도 해요 ㅎㅎ
치실을 알기전에는 양치질을 신경써서 해도 3년에 한번씩은 충치가 생겨서 치과에 다녀서
치과비용도 장난아니가 많이 들었죠
치실하기 시작한 후로는 치과에 충치때문에 가본 적이 없어요
1년에 한번씩 스케일링 받는거 외에는..
저는 정말 치실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기에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열심히 사용 할 계획이에요
제 남동생이 치실을 안사용하길래 사용하라고 권유해도 무슨 똥고집인지
귀찮아서 안하네요;; 나중에 치과에 거금 들여봐야 정신차리고 할런지 에휴..
치실 정말 중요하고 강추에요 !!
다들 알다시피 치과비용이 비싸잖아요 ㅠㅠ 치실은 치과비용을 아껴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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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귿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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