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데 너무 감사하게도 제천에 튼튼소아청소년과가 있습니다..
내토메디컬센터 4층에 자리하고 있는데 엘리베이터 안에서 네살 남짓한 아이가 막 미리 울고 있더라구요..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너무 슬퍼서 운답니다..ㅎ 와중에 사랑스러워 죽는 줄..ㅎ
부모님은 달래느라 이미 기운이 소진된듯 했습니다..그런데 소아과에 들어가니..와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울며 떼쓰는 아기와 아파서 우는 아이, 천진하게 놀이기구 타면서 노는아이..
이런 소중한 아이들을 보살펴주는 소아과는 반드시 존재해야 하며 소아과 의사선생님 무조건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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