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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대 중반 주부이고요.
결혼한 지 20년 되어 가고요.
고딩, 중딩 두 딸아이와 두 살 된 아기 강아지 키우고 있어요.
저는 아직까지는 치아하고 잇몸하고 건강 상태가 나쁘지 않는데요.
저희 친정 아버지가 허리가 아프셔서 거동 못하시다가,
내과적인 합병증이 자꾸 겹치셔서 돌아가신지 약 8개월 되었고요.
시골에 사시는 혼자 되신 엄마가 뇌혈관 질환하고 심폐혈관 있으셔서 약을 많이 드시고 힘든데요.
이전부터 치아가 안 좋으셔서 시골에 있는 대학 병원에서 임플란트 시술 몇 차례 받으셨는데요.
대학병원에 있던 과장님이 나오셔서 새로 개원하셔서 그 병원 다니신지 5년이 넘었어요.
몸 상태가 안 좋으셔서 그런지, 구강 건강 상태가 안 좋으셔서 그런지 치료 경과가 잘 안 좋으겼어요.
두 번 수술 이후에 다시 재수술 하기도 꺼려 졌는데요.
이 커뮤니티에서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임플란트 전문 치과 병원을 알게 되었어요.
실장님도 열심히 성실하게 알려주시고 과잉 치료 권유도 잘 안하시고요.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안심스럽게 엄마 치료해 주셨어요.
이전에 다녔던 병원보다 훨씬 더 경과가 좋으니까 엄마도 너무 좋아하시고요.
만족하면서 병원 가끔 오시는데 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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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진
신고글 천안 불당동 우리가족 치과 임플란트 수술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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