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원은 신경과와 통증의학을 같이 하는 병원입니다.
저의 엄마 치매때문에 가시고
저는 직업병으로 아픈 어깨와 허리 등을 치료할때와 안면마비 걸렸을때 빠른 효과를 보기도 한 병원입니다
병원의 내부는 아주 크지는 않지만 아늑하면서도 깔끔하고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친절하셔서 편하게 진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예전에 캐시닥에 추천병원으로는 안 올리고 게시글로 대전/세종/충남 게시글에 올린적이 있는데요.
이번에 정식으로캐시닥 추천병원에 올리게 된 이유는
저희 엄마 연세가 85세인데 말이 어눌해져서 다시 방문했더니 뇌경색 같다고 큰병원에 뇌 MRI 촬영을 의뢰하는 과정에서 직접 연락해 부탁도 해주시고 특펼히 잘 챙켜달라고 직접 전화해 부탁도 해주혀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자기 환자에 대해 정성껏 챙겨주시는 원장님 마음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겱론은 뇌경색이 맞고요.
병원에서 치료를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태라 일단 이 찬스신경과에서 뇌경색 수액을 며칠 맞았는데 아직 저를 알아보지는 못하시지만 조금씩 표현력이 늘어나는데 증상이 호전되고 있어서 너무 좋구요.
그 보다도 더 감사한건 간호사 선생님들입니다.
저희 엄마는 혈관이 거의 안보이세요.
예전에 뇌 영제를 맞았을때 혈관이 안보여 바늘을 7~8번 찍었을때 죄송하다고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어머니꼐 너무 죄송하다고...오히려 제가 더 죄송했습니다.
그때 두 선생님이 회의를 해서 둘이 같이 혈관을 찾아 더 좋은쪽에 한번에 찾자고...얼마나 그 마음에 고마웠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손 등이 거의 다 멍입니다
팔꿈치 쪽에는 왼만해서는 못놓고 있습니다. 양쪽 팔꿈치가 잘 안 펴지거든요.
얼마나 정성을 들여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4분까지의 용량이 너무 길다고 업로드가 안되는 바람에 속도는 2배. 시간을 18초로 줄였더니 간신히 성공했네요.
친절하고 세밀하게 신경쓰면서 수액놓는 모습을 올리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너무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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