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동에 피부과가 없었는데
생겼다고 좋다고 누가 추천해줬어요
아이얼굴에 작년부터 물사마귀가 났는데
나을 거라 생각하고 그냥 뒀다가 안 낫길래
피부과에 가봤습니다
안에는 너무 깔끔했고 여자 선생님이 한 분만 계셨습니다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좋았습니다
아이가 치료 전에 아플까봐 겁을 많이 먹었는데
생각보다 아프지 않게 해주셨고 참고 잘한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셨고 과격하게 치료하지 않으시고 꼼꼼하게 봐주셨습니다
아이 데리고 피부과 가는건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동네에 이렇게 좋은 피부과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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