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까지만해도 괜찮던 당뇨수치.
작년 건강검진에서 당수치가 높다는 결과를 보고 건강보험공단에서도 주기전 관심과 관리를 받고 있는 상태예요! 이때부터 당섭취를 줄이고 건강관리를 해보자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성인병은 만성질환이 되기도 하니 꼭 미리 예방하는게 중요해서 꼭 실천해야하죠!
제가 선택한 당 섭취 줄이는 방법은?
몸에 흡수가 덜 되는 대체당 사용하기!
몇년 전만 하더라도 대체당을 쉽게 구하기는 힘들었는데 최근 몇년사이 키토식도 유행을하고 많은 대체당이 알려지면서 붐이 일어 대중의 식탁이나 가정에도 당 섭취를 줄이는 대체당이 많아졌어요.
예를 들면 비정제원당/알룰로스/스테비아/자일로스 등등 많이 알려질수록 쇼핑하는데 시선이 가죠!
사실 맛은 정제원당인 백설탕이 최고예요.
하지만 만드는 과정을 본다면 몸에 당이 덜 흡수되는 비정제원당 알룰로스 스테비아 자일로스와 같은 당이 훨씬 좋답니다.
최근에는 '제로'콜라 제로탄산 제로음료가 붐이죠. 제로칼로리면서 단맛을 낸다는게 참 신기하죠.
우선 제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체당들도 여러가지예요. 갖가지 요리나 사용법에 따라 다르게 사용해요.
비정제원당 (사탕수수원당)
사탕수수를 착즙혹은 추출한다음 농축해서 1차로 얻어지는 것이 원당인데 원당은 자연상태의 영양성분과 무기섬유질까지 다량 함유하고 있어요!
착즙 농축한 후 수분을 증발시켜서 분말화한 당밀 원당으로 인체의 필수 에너지원인 순수 자연 탄수화물 포함 상태를 비정제원당이라고 합니다.
영양성분과 무기섬유질 순수자연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어 정제설탕보다 흡수가 덜 돼요.
이런 비정제 원당은 설탕에 비해 당도는 떨어지지만 단맛은 아주 흡사하며 미네랄과 무기질등 영양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더 좋답니다!
정제설탕(백색설탕) 위에서 만들어진 비정제 원당을 세당, 정제, 결정, 분리, 건조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정제 설탕인데 설탕의 순도를 높이기위해 화학 정제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 중에 당도를 제외한 다른 모든 영양소는 사라지니 생태의 순수 당분만 남게 됩니다.
즉 수분 0.5%를 제외한 99.5%가 당질입니다.
정제설탕은 이당류로 (단당류 + 단당류) 단당류 형태로 체내에서 단당류 형태로 변화해 바로 흡수되는데 이 과정에서 이당류인 설탕이 인체에서 빠르게 분해 흡수되면서 미네랄, 칼슙, 등 영양물질을 급격히 빼앗아 간다는 사실이 유해성 논란이 되고 있죠.
여러가지면에서 몸에 흡수가 덜되는 대체당을 저는 선호하게되었어요! 캐시닥 퀴즈에도 자주 나와 우리회원님들은 다 공감하실거같아요!
당 섭취 줄이기위해 대체당 사용하면서 매번 느끼던 손발저림도 줄어들고 목마름 목갈증들도 줄어듬을 느껴 점점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끼고있어요.
단 맛은 설탕보다 조금 덜 하지만 소량으로 단 맛을 내는데 효과적이라 작게 먹어지니 이 또한 만족스럽더라구요!
당수치가 걱정되거나 당조절이 필요하거나
건강을 위한 식이조절을 하고싶다면,
이제부터라도 건강한 단맛으로 섭취해봐요!
제 꿀팁이 당 섭취 줄이는 방법으로
도움되기를 바래봅니다.
작성자 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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