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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는 등산 조심하라는 말 많던데, 왜 그런가요?
A.주의해야 할 게 많아요.
등산이 무조건 안 좋은 건 아니에요. 다만, 당뇨 환자는 등산할 때 주의해야 할 게 많아요.
먼저, 공복에 등산하는 건 금물이에요.
식후 30분~1시간 경과 후 등산하기 시작하세요. 공복에 하는 격한 운동은 고혈당을 유발합니다.
등산 준비물로는 저혈당 대비 간식(꿀, 주스, 설탕 등)을 반드시 챙기셔야 하고요. 해발 1000m 이상 되는 높은 산에는 올라가지 마세요.
산소가 부족해 저혈당에 빠질 수 있답니다.
당뇨발도 조심해야 해요.
당뇨 환자는 발의 감각이 무뎌질 수 있는데, 산에는 돌이나 나뭇가지 등이 많아 발이 다칠 위험이 커요.
발이 다친 걸 모르고 놔뒀다간 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이런 주의사항들만 잘 지킨다면 당뇨 환자여도 등산 ‘오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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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는
식사 후, 간식 챙겨서,
안전한 등산화 신고 산에 올라야 하는군요
그래서 초콜렛과 사탕이 필요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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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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