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의 초기증상과 예방 수칙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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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뇌경색 질병의 초기증상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하여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쯤에 아침에 기상하고 집안일을 하려는데 갑자기 한쪽발이 잘 딛어지지 않고 불편함을 느꼈어요. 저리는것으로 느끼고 괜찮아지겠거니 하고 걸어보았지만 한쪽다리가 쭉 나아지지 않고 불편했습니다. 아침에 가족들이 저의 모습을 보고 심상치 않다고 느꼈어요. 언론을 통하여 접하는 뇌경색이라는 질병이 나타나게 되면 한쪽으로 몸이 불편해지고 말이 어눌해진다고 하는것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가족들도 당황하고 심상치 않다고 여겼고 바로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뇌경색은 골든타임이라는게 중요하다고 하니 무엇이든 서두르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종합병원에서 ct 및 mri 촬영등을 모두 했었고요 그렇지만 뇌경색이라고 할수있는 것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다리가 불편했기에 곧바로 다른병원으로 촬영서류들을 가지고 향했고 거기에서도 재촬영등을 하고 입원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더 발을 딛는게 나빠지고 힘이 들어가지가 않았지만 검사결과 뇌경색은 아니었고 의료진들도 알수없다고 했었지요

그래서 신경검사도 진행을 했었는데 신경검사도 제대로 반응을 했었기에 뇌경색은 아닐것이다고 했는데 희귀병일수 있다는 이야기를 보호자인 가족들에게 해주더니 대학병원을 안내하고 연결해주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약값도 해외에서 와야하니 비싸다는 말도 해주면서 말이지요. 그렇지만 희귀병이란 이야기를 듣고 바로 대학병원으로 또 재입원하고 검사를 하는건 부담되는 일이라 생각해서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결과적으로는 그 이후에 점점 호전되어 다시 좋아졌어요. 나중에 와서 생각하게 된건 그때쯤 먹게 되었던 고지혈증약의 부작용은 아니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때의 일을 경험삼아 뇌경색에 대한 공부도 더 해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젋은사람들도 병원에 참 많습니다. 몸관리는 나이를 따지지 않고 꾸준하고 습관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뇌경색의 증상은 한쪽으로 몸이 마비가 오고 발음이 어눌해지고 극심한 두통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발생하게 되면 회복이 어려워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뇌경색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 흡연 및 과도한 음주를 즐기고,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일반인보다 발병률이 높으므로 각별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뇌경색은 치료보다 발병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것이 가장 최우선이므로 뇌졸중 예방으로 매일 30분씩 이상 땀이 젖을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고 만성질환을 갖고 있다면 꾸준하게 검진을 통해서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 충분한 과일과 채소, 식이섬유, 생선, 견과류 등을 섭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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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캐시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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