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은 필수 구성 성분이지만,
과도하면 내 몸을 갉아먹는다.
더하여, 너무 많이 먹는다면,
과체중과 비만에도 심각한 영향을 준다.
혈관 내벽에도 상처를 입게 되고,
콜레스테롤이 달려와서 혈관을 복구 시키는 데,
복구시키는 과정에서 콜레스테롤이 계속 쌓이게 되고, 그러다 보면 동맥경화도 생기게 된다.
더 나아가면,
심혈관계 질환까지 발생하고,
결국, 만성염증에 암까지 발전할 수가 있다.
설탕은 사실 당 성분이고 탄수화물이다.
하여,
흰밥을 많이 먹어도 설탕을 먹는 것과 차이가 없다.
단당류. 그러니까, 백미, 떡, 밀가루, 빵 등을 조심해야 한다.
다만,
내가 적정량의 설탕을 섭취하는지,
알 수는 없기에,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1. 단것이 자꾸 당긴다.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다.
보통, 밥을 먹고 나면,
배가 불러서 식욕 억제 호르몬이 나오는 데,
식후 디저트를 원한다는 소리는,
단것에 중독되었다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단것을 많이 먹으면,
무뎌지기 때문에 점점 더 단 것을 원한다
2. 피부 트러블.
피부 트러블이 많이 나고, 혈색이 안 좋아지면,
그것이 염증반응이다.
만약, 유독 한 두 달 사이에,
피부가 너무 안 좋아지면,
설탕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3. 면역력이 떨어진다.
감기가 나았는데, 또 걸리고, 몸살이 걸린다든지,
뭔가 내 몸 안의 면역체계가 안 좋아지는 느낌.
그러면 한 번 뒤돌아봐야 한다.
당이 올라가면 면역기능 자체가 다운된다.
당 성분이 많아지면, 혈액이 끈적해지고,
그러면 염증 반응이 또 생기게 되고,
내 면역체계들이 그것을 케어하다 보면,
정작 필요한 경우에 내 면역반응들이 제대로 된 대처를 못하기 때문이다.
4. 만성 근육통과 관절통.
연구한 바, 단것을 먹으면,
만성 근육통과 관절 통증이 심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단것을 많이 먹으면,
내 면역체계가 망가지고,
그 과정에서 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당뇨환자들이 이런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당뇨병성 신경병증도 설탕과 많은 관련이 있다
5. 무기력, 우울감, 불안장애도 생길 수 있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나타나는 데,
그러면 뇌에서 무기력감을 많이 느끼게 된다.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장기적으로 독이 될 수 있다.
우울할 때 단 음식을 한두 번은 괜찮은데,
습관화되면 만성이 되니 주의하자.
6. 대사증후군, 성인병, 심혈관계 질환이 생겼다.
설탕을 하루에 100g~125g 이상 섭취하면,
당뇨, 심혈관계 질환 등이 20% 이상 높아진다.
근육에서도 단당류를 열심히 소비시키는 데,
미처 다 소비시키지 못하면 지방으로 가게 된다.
그래서, 우리 몸에서 적절하게 저장이 되고,
분해가 되는 설탕량까지는 괜찮지만,
그 이상은 내장지방으로 축적된다.
[출처] 설탕에 중독 시, 몸에서 나타나는 신호.|작성자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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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쌓이면 단것부터 찾나요?
우린 커피를 마셔도 베이커리, 과자부터 찾게 되죠
단거 줄이셔야해요
무심코 먹는 단맛...들
설탕에 중독 됩니다.
작성자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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