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질병으로 정밀 검사 하다가 갑상선 수치가 높다고 내분비내과 방문 했고 항진증 인지 아닌지 재검사 후 항진은 아니고 갑상선에 염증이 생기는 갑상선 독증이라고 진단 받았습니다. 보통 염증이 생긴것은 처음에는 수치가 올랐다가 그 이후에는 수치가 떨어지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보인다고 하여 씬지로이드 1년 복용 후 완치 했습니다. 다음은 제가 1년동안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치료 하며 느꼈던 부분입니다.

첫번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증상이 꼭 있는것도 아니더라!  보통은 주요 증상으로 식욕부진 무기력증 변비 체중과다 증상이 보인다고 하지만 저는 증상이 없었고 피검사를 통해서 발견했고 시기 적절하게 치료 잘받았습니다.

두번째.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같은 내분비 관련 질환은 인내심을 가져야한다!

처음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진단 받고 약을 1년동안 먹을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약중단도 조금씩 약의 용량 을 줄여나가며 서서히 끓더라구요.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세번째. 갑상선 기능 저하증 완치 이후에 내가 할 수 있는것들!

주기적인 운동이 중요해서 진단 이후부터 꾸준히 만보 운동 하고 있어요. 그리고 완치 이후에 혹시나 과한 피로감이나 무기력증이 있으시에 내원 하라는 주의점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번째.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식단은 뭘 해야 할까?

갑상선 기능 저하는 변비가 올수 있다고 해서 섬유소 수분 섭취에 신경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