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머니께 배워서 하는 방법이고요
저희 어머니는 흑마늘 만들기를 지금 수십년째 해오고 있답니다
배운 그대로 하고 있는데요 하는 이유는 어머니는 항암효과를 보시려고 암예방을 위해 하셨고요
저는 마늘이 주는 불면증 개선효과와 몸에 독소제거와 간건강과 염증개선을 위해 시작했답니다
효능을 전부 믿는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대표 식품이 양파와 마늘이듯이
효과도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염증수치가 높아서... 류마티스 내과를 다녔고요 자가면역질환으로 스테로이드를 여러달 복용했습니다. 저를 위해 만들기도 했고요 남편도 간건강을 위해서 먹을수 있고, 성장기 아이에게도 면역력에 좋다고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마늘을 안쓰는 전기밥솥에 48시간 보온을 누르고 둡니다
그러면 색이 갈색으로 변한답니다
이렇게 한후, 9시간정도 햇빛을 보게 해주구요
또다시 3일을 보온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마늘이 좀더 검은색으로 변한답니다
이때 식감이 물렁물렁해서 잘못된거 아닌가 할수 있는데 이게 정상이에요
이때 먹어보면 마늘이 달달합니다
또 다시 후라이팬에 마늘을 볶아줍니다 가장 약한불로요
그럼 쫀득한 식감이 되는데요 또 햇빛에 9시간정도 말려주구요
공복에 2쪽정도 복용하면 됩니다
복잡해보이지만 한두번 해보면 감이와서 아주 쉽답니다
영양제 보다 저는 마늘을 사서 흑마늘 복용하면
면역력 향상에 좋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영양제는 전혀 안먹고 있습니다
류마티스 내과도 안가고 있고요, 스테로이드도 복용중단할정도로
호전되어 염증수치 정상소견 받았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내 마음이 편안해야 합니다 임신이 안될때도, 병 판정을 받았을때도요
내마음이 편하고 아픈곳이 없을때 이때부터 저는 건강을 위해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움직이는게 가장 좋다고해요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건강을 위해 내게 맞는 식품을
만들어 먹는게 최고 같습니다
작성자 행복한♡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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