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중 하나가 무좀이죠~
날이 따스해 지면 무좀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군 현역 시절 전투화를 신고 생활하다 보면 많이 발생합니다
무좀은 곰팡이균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 감염이랍니다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더욱 기승을 부리기에 여름, 특히 장마철에 주의가 필요하다네요.
무좀이 신체부위 중 발에서 잘 발생하죠~.
운동 선수 현역 등 땀이 많은 여건인 사람은 누구에게나 무좀에 걸릴 수 있으며 씻지 않아 무좀에 걸린다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랍니다~!.
무좀이 사람간 직접 접촉 뿐만 아니라 물건을 함께 써도 옮을 수 있으며 가족 구성원 중 무좀 환자가 있을 경우, 화장실에서 슬리퍼를 사용하거나 목욕탕·수영장 등에서도 옮을 수 있답니다
통풍이 잘 되고 여유있는 신발이 좋으며, 땀에 젖은 신발을 오래 착용하지 않는 등 발을 습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래요.
저도 예외없이 발까락 사이에 무좀이 있었어요
가렵고 껍질이 벗겨지고 그러죠~
믿으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이걸로 치료를 했고 완치 후 5~6년지난 지금도 너무 깨끗합니다
제가 무좀으로 고생하는걸 알고 친척 한분이 알려주셔서 해 본 치료입니다
누가 뭐러든 저는 성공했고 있으신분 한번 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식초가 살균역할을 하죠?
이걸 이용하는 원리인데요
무좀 이거 약먹어도 잘 안듣고 치료에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슈퍼마켓이든 할인매장 가셔서 제일 싸고 적은병의 사과든 현미식초 한병 구매합니다
두세겹 팩 비닐에 한병을 다 붓습니다...
두발을 식초가 담긴 비닐봉지 안에 넣으면 발까락이상 잠길겁니다
냄새가 호불호이므로 비닐 상부를 동여매어 냄새가 외부로 나오는걸 최대한 억제하고
발까락 꼼지락 거리며 15~20(심하면 상채기 부위가 따끔거리기도 함)분정도 티비 보다가 발을 비닐에서 빼서 말립니다
주무실때 씻고 주무시면 됩니다
식초를 버리지 말고 비닐을 동여 매두었다가 다음날 또는 하루 걸러서 하는식으로
3~5회 정도하면 발까락사이 연한부분 껍질이 벗겨지는데 그게 다입니다
재발생한 경우 한번 더 하시면 되지만 그럴 가능성 별로 없다고 보여집니다...
비 위생적이라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해보니 이상없이 치료가 되더라구요~~~
말끔하게 치료가 됩니다...
적은병 현미식초 한병 2,000원 하나요? 식초한병으로 무좀 치료...
해 볼만 하지않나요?
휴일 잘 보내세요~~
작성자 아침햇살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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