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족의 건강꿀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어제 TV를 보고 있는데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14일이면 된다! 콜레스테롤 해방 프로젝트” 편을 방송했어요~
그러데 방송에서 강황에 대해 나오더라구요~
사실 친정엄마가 강황이 몸에 좋다고 직접 농사지어 병에 담아주셔서 저도 꾸준히 먹고 있있습니다.ㅎㅎㅎ
그런데 어제 방송을 봤더니 콜레스테롤에 정말 좋은 식품이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집에서 먹고 있는 강황 가루 요리법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작은병이긴 하지만 아주 조금씩 먹고 있었기에 벌써 이만큼 먹었네요.
엄마가 큰꿀병에 담아 주셨는데 매번 커다란 꿀병을 열기 힘들어서 제가 작은병에 옮겨 담아서 조미료통에 두고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샛노란 가루 보이시나요~ 색깔이 너무 예뻐요
그럼 이 노란 강황가루를 어디에가 활용하는가 하면 바로 매일 먹는 밥에 넣고 있어요~
밥할때 티스푼으로 한스푼만 딱 넣어서 밥을 짓고 있네요.
어제 엄지의 제왕에 출연한 일반출연자분이 14일동안 하루 두번 강황밥을 먹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확 떨어진 실험결과를 보여주는데 와~~ 이렇게 좋은걸 울엄마가 직접 농사지어 분말로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고맙더라구요
저는 티스푼으로 한스푼만 넣었어요~
찬물에도 잘녹기때문에 강황가루 한스푼 넣고 휘리릭 저어주면 이렇게 예쁜 빗깔의 강황물이 됩니다.
물에타서 보면 이렇게 샛노란 강황물이 밥을 지으면 그렇게 많이 노랗지는 않아요~
강황밥입니다~~ 위에 사진속 노란 강황물로 밥을 했지만 그렇게 노란빛은 안띄고 아이보릿빛이 나네요.
강황을 많이 넣으면 더 노란빛이 나겠지만....
하루 권장량으로 5~10g 정도만 섭취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 넣으면 강황향이 강해서 거부감이 있을수 있으니 가족분들 입맛에 맞춰서 강황가루를 넣는게 좋을 거예요
오늘 아침에 먹은 강황밥입니다~ 제가 진밥을 좋아해서 밥이 좀 질게 보이네요
처음 강황밥을 드시는 분들은 강황향이 생각보다 강할거예요~
그럼 저희 아들처럼 김에 싸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매일 강황밥을 먹는게 번거롭고
강황 특유의 향 때문에 먹기가 힘든 경우에는 ‘꿀 조합’을 자랑하는 우유에 섞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유에 강황가루를 타서 드셔보세요~
강황향도 거의 안나고 우유의 고소한 맛으로 부드럽게 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우유에 강황가루 1~2g정도 넣어서 먹으면 강황의 향과 맛이 거의 없어서 아이들도 잘먹더라구요~
실제로보면 바나나맛 우유빛깔이 나는데 사진으로 색상이 잘 안나오네요 ㅎㅎㅎ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은신분이라면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강황 꾸준히 드시길 바래요.
최소 14일만 드셔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다고 하니 꼭 드셔보요.
그리고 요건 다른분이 온라인에 올려 놓은 정보인데 강황에 들어 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올리브유나 고추, 후추와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높다고 하니 저도 이방법 이용해 봐야겠어요~
그리도 또 하나 알려 드리자면 집에서 카레만들때 조금씩 넣어서 조리하면 가족분들이 모두 좋아하실것 같아요~
요건 저희 엄마의 꿀팁인데 삼겹살이나 목살을 구운 후 강황가루를 톡톡 뿌려 드시더라구요.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 줍니다.
강황의 효능
- 항염
- 간 기능 개선 및 담석 예방
- 암 치료로서 가능성을 보입니다
- 소화 기능 개선
- 통증 완화
- 알츠하이머 예방 및 치료
- 체중 감량에 도움
- 면역 기능 강화
- 심혈관 합병증 감소에 도움
- 과민성 대장증후군 관리를 도움
- 콜레스테롤 예방
강황으로 우리가족 콜레스테롤을 관리하고 있어요.
작성자 립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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