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에서 벗어나는 길

##당뇨병에서 벗어나는 길, 혈액순환## 

 

당뇨병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4위에 이르고,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 무서운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diabetes)이란, 혈관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병입니다.

당뇨에 걸리면 기력이 감퇴되어 쉽게 피로해지고,

나중에는 온갖 합병증을 일으키면서 몸이

말라가게 됩니다. 

 

체력이 약해지는 것과 함께 피의 순환이 약해서

손발이 차고 악화되면 발끝까지 피가 가지 못하는

단계로 발전해서 발가락 또는 발뒤꿈치 부분이

섞기 시작하게 됩니다.

​

자! 그러면 이 당뇨병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예전 TV 드라마 허준에서 보면 허준이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물지게를 지고 산에 물을 기르러 가던

장면을 보신 기억이 하실 겁니다. 

 

몸의 체중에 따라 약 70% 정도가 물이라고 합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모든 질병의 80% 이상은

물에 의한다라고 밝혔고,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은

물은 33가지 종류가 있고 그 성질에 따라 수명을

단축시키기도 하고 연장시키기도 한다고 하였습니다. 

 

당뇨병을 애기 하다가 왜 물을 이야기 하냐면,

물은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고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하게하고 체내에서 불필요​한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혈액을 중성 내지는 약알칼리성으로

유지시켜주며 열을 발산시켜서 체온 조절을 하는 신체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

요즘 집에서 정수기를 사용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 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는 드시면 안됩니다.

왜냐면 역 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는 산성의

물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편하고 좋은 방법은 큰 물통에 수돗물을 받아

반나절 정도 침전 시킨 후 바가지로 윗부분의 물은

음용수로 쓰고 나머지 반은 설거지나 기타 용도로

사용 하시는게 가장 좋을거같읍니다. 

 

​그리고 물은 하루에 2리터 이상 아침기상과 함께

마시기 시작하여 조금씩 계속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물 섭취량 체중+키=?/나누기 100입니다.) 

 

​당뇨병을 극복하려면 술은 멀리해야 합니다.

알콜은 체내의 수분을 감소시켜 갈증을

느끼게 하고 과음을 하면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줍니다. 

 

당뇨병에 걸려 술을 끊어야하는데 소주는

멀리하지만 맥주는 도수가 약하니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맥주를 마시면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 같지만, 맥주를 마시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은 맥주의 수분이 아니라 인체

내의 기존의 수분입니다. 

 

술을 꼭 마셔야 한다면 술은 오히려 도수가

높은 소주를 마시는게 더 나을 것입니다. 

 

당뇨병 환자분들은 사우나에서 땀을 빼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목욕탕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구는 것은

혈액순환에 좋지만, 욕탕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사우나에 직행하여 땀을 흘리면​ 탈수현상을 가속화시켜

기력을 상실하게 되어 건강에 좋지 못합니다. 

 

​온탕에 몸을 담굴 때엔 한번에 몸을 전부 담구지 말고

반신욕을 하다 전부 담구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반신욕(좌욕)을 하게 되면 입욕 후 6​분

정도가 지나야 땀이 흐리기 시작하는데

우리 몸의 장기와 연결되는 모든 혈은 발바닥에

있으므로 심장과 연결된 경혈이 있는 발바닥을

데워 줌으로써 흘리는 땀은 운동을 해서 흘리는

땀과 같은 효과가 있으므로 목욕탕이나 집에서

반신욕이나 족욕을 하는 것이 당뇨병 극복에

도움이 되는것입니다.

​

아직 인슐린주사를 투입하지 않았다면 가능한 한

자신의 몸속에서 자연산 인슐린이 분비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한번 인슐린을 투입하게 되면 습성화되기 때문에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야 합니다.

​

당뇨라고 좌절 하지말고 체력관리를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