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부종 제거로 다이어트도 하고 건강도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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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붓는 편이신가요?

저는 정말 잘 붓는 체질인데요. 평상시에 자고 일어났을 때 얼굴도 잘 붓는 편이지만 일하고 나면 종아리나 발도 붓고 조금 피곤해도 온몸이 잘 붓는 편이예요.

특히나 자기 직전에 물을 마시거나 저녁을 조금만 짜게 먹는다면 유독 더 많이 붓는 편이랍니다.

 

 

우리가 붓는다고 말하는 부종체액이 혈관 안에서 밖으로 이동하여 피하조직에 정상보다 많이 쌓인 상태를 말하는데요.

 

요즘 같은 여름은 야식도 많이 먹고 습하다보니 아무래도 물을 많이 마시면서 과도한 수분섭취로 인한 부종이 발생하기 쉽답니다. 또한, 습하고 더운 기후에 몸이 빨리 지치면서 부종이 나타나거나, 습도가 높아 내부 수분이 외부로 배출이 안 되면서 부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습한 장마철에 어르신들이 '비가 오려나~' 하면서 여기저기 무겁고 쑤신다고 호소하시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것은 습한 날씨 때문에 수분 배출이 어려워져 특정 관절이나, 몸의 근육에 과도한 수분이 모이면서 높아진 압력에 의해 불편하다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어르신도 아닌데 벌써 비가오려고 하면 여기저기 쑤시는 증상이;;;;;

 

가장 많이 붓는 얼굴 중 특히 눈 주변은 조직이 연하여 쉽게 붓는데요. 전날 짠 음식을 먹고 잔 경우에도 제일 눈에 띄게 붓는 부위 중 하나이고,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 전,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붓기도 합니다. 이 밖에도 신장 질환자나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 질병이 있는 사람들도 얼굴 부종이 많이 일어납니다.

다리의 경우에는 몸 전체를 통틀어 가장 부종이 심하게 나타나는 부위입니다. 아까 부종이라는 게 결국 수분이 쌓이는 건데, 중력의 영향으로 체액이 하지 쪽으로 가장 많이 수분 저류가 일어나게 됩니다. 오래 서 있는 경우에도 하지 부종이 쉽게 나타나고, 심장 기능이 좋지 않아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상, 하지에 부종이 잘 발생합니다. 신장기능이 떨어지는 경우에도 얼굴과 함께 팔다리가 붓기도 합니다.

저도 신장기능이 좋지 않아 급성신우신염을 앓은적이 있는데 그 후로는 저녁에 물마시는거나 나트륨 섭취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어요.

 

붓기가 오래 지속되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특히 하체의 붓기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지방 연소에 필요한 충분한 산소 공급이 전달되지 않아 살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조직에 지속적으로 체액이 저류되어 있다 보면 조직이 단단해지고 변형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붓기는 최대한 빨리 빼주시는 게 좋습니다.

 

붓기가 쉽게 빠지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얼굴 부종의 경우는 간단한 지압마사지를 하거나 찬물과 따뜻한 물로 번갈아가면서 세안합니다. 또한 녹차티백을 눈두덩이에 올리면 이뇨 성분을 통해 부종이 완화됩니다. 하지 부종의 경우,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놓거나 압박 스타킹을 신어 부종을 예방합니다. 앉아 있거나 서 있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하지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근력운동도 부종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부종이 오래 유지되면 건강에 안 좋다는 신호로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수일이 지나도 가라앉지 않는 부종이나 급격히 심하게 발생한 부종의 경우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체중이 늘면서 소변량이 준 경우는 신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고, 기침이 나고 숨이 차는 증상이 동반되었다면 심장질환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쉽게 피로하고, 피부와 머릿결이 푸석해지고, 체중이 증가하면서 얼굴 부종이 같이 발생한다면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복부 팽만감 또는 복수가 차고, 피부가 검어지거나 누레지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간 경변과 같은 간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평소 몸이 자주 붓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해서 어떤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을까요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오후에는 다리를 올리고 휴식하는 습관을 가집니다. 또한, 비만인 경우에 부종이 더 잘 발생하므로 체중을 적당히 조절하는 게 좋고, 특히 저녁에 적게, 또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기 전 최소 3시간 전부터는 물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종아리 붓기 빼는 방법

다리를 높이 들어주세요: 다리를 높이 들어, 중력을 이용하여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종아리 부분의 부어올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압박스타킹을 착용하세요: 압박스타킹은 다리에 압력을 가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종아리 부분의 부어올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 마시기: 충분한 물 섭취는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종아리 부분의 부어올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냉찜질하기: 냉찜질은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부어올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종아리를 스트레칭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부어올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리 마사지: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부어올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운동: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부어올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금섭취 줄이기: 과다한 소금 섭취는 체내 물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부어올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편안하게 하기: 종아리를 지탱하는 신발, 발목이 너무 조여지는 양말 등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만들어 부어올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음식 조절하기: 과도한 알코올, 카페인, 당분 등은 체내 물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부어올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음식을 섭취할 때는 적절한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붓기 빼는 음식 : 바나나, 우엉즙, 팥즙

특히나 팥즙은 팥은 기본적으로 콩류이며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특히나 비타민B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를 푸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는 피로를 풀어주는 것 외에도 에너지 생성에도 반드시 필요한 성분입니다.

팥 역시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가있기 때문에 체내에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고 몸의 부기를 제거해줍니다. 혈압을 안정시키는데도 도움을 주는 좋은 붓기 빼는 음식입니다.

그러나 밭은 강한 이뇨작용을 통해 수분을 내보내는 것이라서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조심해서 섭취해야 하며 음식만으로는 붓기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으니~ 스트레칭과 생활습관을 통해 붓기를 빼셔야 합니다.

 

하체 붓기 빼기에 좋은 스트레칭 이미지 가져와 봤어요~~

 

   

brunch story 에서 퍼온 이미지예요~~~ 자기 전에 10~15분 정도만 스트레칭 해주셔도 효과가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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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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