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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는 건강이 영원할 줄 알고 겁없이 술마시고 밤새고 죽을듯이 뭔가를 열심히 하고(좋은거든 나쁜 거든) 살았잖아요. 그 때는 건강검진이란게 필요치도 않은 나이였구요. 그리고 첫 건강검진 이후 2년에 한번씩, 회사를 다니면 1년에 한번씩 해야 하는 건강검진이 어쩜 이렇게 빨리 돌아오는지 해가 갈수록 그 속도가 더 빨라지는듯 합니다. 그나마 암검진은 2년에 한번씩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엊그제 내시경 등 검진센터를 한바퀴 돈 거 같은게 또 해야할 때가 왔어요..... 항상 미루다가 연말에 발등에 불떨어져서 여기저기 가능한 검진센터 찾아 헤매다가 이병원 저병원 쪼개서 검진하기가 일쑤였죠... 왜 미룰까요... 또 왜 다들 미룰까요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상반기 이내에 해버리려고 합니다. 검진센터가 여유로우니 사람도 적을테고 검진공장같은 느낌도 덜 받으며 나람 쾌적한 상태에서 할 수 있겠죠~~
올해 암검진까지 다 받아야 하는 분이라면 서두릅시다요~~ 연말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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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베트미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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