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눈앞이 뿌옇고 안개 낀 것처럼 보인다고
하셔서 안과에 갔더니 백내장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입원 없는 당일 처리하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안약 넣고 잘 관리하니 훨씬 맑아 보인다
좋아하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노안에 백내장에
나이는 어쩔수 없다지만 속상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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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어쩔수 없다지만 속상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