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가 워낙 눈에 피로를 잘느끼시고
시력도 안좋아서인지 저또한 눈시력이
많이 떨어지고 이젠 눈에 보이는 사물도
흐리멍텅하게 보일때가 있는데요.
제나이도 결코 어린나이가 아니다보니
언젠가부터 그런 현상을 느낄때마다
걱정이 되더라구요..
눈을 떴을때 흐리멍텅하게 보인다거나
뭔가 눈동자에 얹어있는 느낌도 있고..
이게 혹시 백내장이 진행되고 있는건지
아님 단순히 그날 눈 컨디션에 따라
그렇게 보였던 건지 궁금하네요.
이런 현상이 계속 이어진다면 바로
안과로 가봤겠지만 가끔 한번씩
나타나니 걱정이 되기도하고,
한편으론 안심할수가 없더라구요..
혹시 안과쪽으로 종사 하시는 분이나
백내장 시술 해보신분 있으시면
답변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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