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부작용 ㅠ

보톡스를 처음 맞은건 아주 오래전에 주름이 앖을때였어요.. 세월이 흘러 주름이 보이더라구요.. 큰 맘먹고 지인과 샤인빔 강남점에서 첫 고객 이벤트로 이마, 눈가를 맞았어요.. 그렇게 픈지도 몰랐지요.. 무거운 느낌도 없었고 만족감은 컸어요~ 

2-3개월이 지날 무렵쯤 효과가 떨어지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여.. 다시 지인과 피부과를 방문했어요.. 이번엔 가까운 집 근처에 갔어요.. 비용은 비슷하더라구여.. 수입산은 30프로 이상 비싸지만 횩과가 좀더 오래간다고.. 그래도 비용이 부담 스러워 국산으로 픽!

사람이 무지 많더라구요.. ㅋㅋ  공장 같은 느낌..

코디네이터 설명이 이마는 맞으면 무거운 느낌도 있을거고 눈이 쳐질 수 있다고..  그말이 무슴 말인지 맞고 3일 정도 지나니 알겠더라구요.. ㅠㅠ

눈꺼풀이 쳐지면 상안검을 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에서였나봐요.. 깜짝 놀랐어요.. 이마는 무겁고 눈꺼풀은 쳐지고.. ㅠㅠ 시야가 좀 가려진 느낌!! 

맞을 때도 무지 아팠어요.. ㅠ 

근데 효과는 무지 좋아 만족은 하거든요.. 

보톡스 부작용 때문에 계속 맞아야 하는지 고민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