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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눈밑이 꺼지고 주름도 지고
전반적으로 피곤해 보이는 거 같아요.
이번 연휴 동안에 친정이 갔는데
친정 언니가 필러 한번 맞아 보라고 하더라구요.
언니도 작년 가을에 시술 받았는데
만족도 하고 제가 보기에도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여러 가지 고민하지 말고
한번 해 보라는데 시술이 처음이라서
걱정이 많아요 ㅠㅠ
궁금한 건
병원 선택시 어떤 점을 가장 주의해서 봐야 할까요?
부작용 사례도 본 적 적이 있어서
선뜻 마음이 열리지 않는 거 같아요.
그리고 필러는 주기적으로 매번 맞아 하는 건지도 궁금 해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데일리로 관리 하는 방법이 더 관심이 가는데 이게 만족할 만큼 될 수 있을 지도 궁금해요. 만일 홈케어로 성공 하신 분 있다면 후기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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