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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이라기 보다는 늘 지니고 있는 상비약으로 타이레놀을 선택했어요.
두통을 달고 살다 보니 가방에 타이레놀 한 상자는 필수에요.
며칠전에 남편에게 심부름을 시켰더니 요걸 사왔더라고요.
표지가 한글이 아니어서 이거 뭐지? 했는데,
코로나 한창 때 백신 맞고 열이 날까봐 구입하다 보니 타이레놀 품귀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었잖아요.
그때 긴급으로 수입한 건가봐요.
사실 저는 안전용기포장은 뜯기가 넘 불편하더라고요. 요령이 없어서 그런지 힘으로 뜯으려 하거나
누를때가 많아요. ㅋㅋ
긴급제품으로 어린이 안전용기 포장이 아니었지만 저에게는 더 편했네요.
저는 특히나 생리증후군으로 심한 편두통이 오거든요. 시작하기 며칠전이나 생리중, 끝났을 때 까지
골이 흔들리고 바닥을 쳐다 볼 수 없을 만큼 심하게 두통이 와요.
전에는 참다 참다 타이레놀을 먹고는 했는데 찾아보니 그럴 필요가 없더라고요.
아, 두통이 오는 구나, 라고 느꼈을 때 바로 한 알을 먹는 게 효과가 더 좋았어요.
두통을 참지 않아도 되고 훨씬 효율적이더라고요.
두통이 왔을 때나, 감기 등의 증상으로 열이 났을 때 안전하게 복용 할 수 있는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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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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