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칫솔질>
하루 두 번 이상(자기 전에는 필수), 한 번에 2~3분간 칫솔질을 한다.
잇몸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치아의 모든 면을 빠짐없이 닦고 특히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와 어금니 뒷면을 꼼꼼히 닦는다.
칫솔은 너무 크거나 작지 않고, 적당한 탄력이 있는 것을 선택하며 사용 중 칫솔모가 많이 휘면 교체한다.
칫솔로 닦기 어려운 치아 사이 공간은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혀의 안쪽 부분에는 세균막이 잘 생기고, 혀의 돌기 때문에 잘 제거되지 않으므로 칫솔이나 혀세정기를 이용하여 돌기가 손상되지 않도록 부드럽게 닦는 것이 좋다.

<치실 사용법>
치실을 30~40cm 정도의 길이로 자른 후, 양쪽 손 중지에 감아서 고정한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2~3cm 간격으로 잡아주고 치실을 앞뒤로 조심스럽게 움직이면서 치아 사이에 넣는다. 치아 옆면에 붙여 C자형으로 위아래로 훑으면서 치태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한다. 억지로 힘을 주면 피가 날 수 있으므로 천천히 조심해서 사용하고, 한 번 사용한 치실은 버린다.

<치간칫솔 사용법>
잇몸이 내려가 치아 사이가 넓어진 경우, 치아 간격에 맞는 크기의 치간칫솔을 사용한다. 치간칫솔의 크기는 치아 사이 공간보다 약간 큰 것이 좋다. 사용 전에 치간칫솔을 씻으면서 물을 묻히고 치아 사이에 치간칫솔을 집어넣고 2~4회 정도 넣었다 빼기를 반복한다. 마무리한 후에 물로 입안을 헹군다. 치간칫솔은 사용 후 깨끗이 씻어서 보관하고, 철심이 구부러졌거나 칫솔모가 마모되면 교체해야 한다.
작성자 박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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