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치과 진료는 이런 방식인걸까요...?

아무리 양치질을 열심히 해도 어금니나 유치는 관리하기가 까다로워서 충치가 잘 생기더라구요ㅠㅠ

그런데 그런 부위가 또 잘 안보이는 부위다보니 치과를 가지 않으면 발견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1년에 한 번은 꼭 치과를 가서 정기검진을 받는데요, 진료 방식에 의문점이 하나 생기더라구요

제가 양치질을 하고 이빨을 쭉 살펴보다가 거뭏한 부분을 발견했는데요, 곧 치과 검진일이니 그 때 조치하면 되겠지 싶어서 그냥 뒀습니다

치과에는 검진을 하러 간다고 예약을 해둔 터라 따로 불편한 부분을 묻진 않으셔서 의사선생님께서 보시다 알아채시겠거니 했는데 그대로 진료가 끝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더니 다음 진료 때 보자고 하시며 다시 예약을 잡아주셨습니다

제가 여러 치과를 다녀본 건 아니라 다른 곳도 이런 방식으로 진료를 보나 궁금하더라구요

다른 분들의 경험담을 나눠 듣고 싶습니다!!